1986년 6월 24일 조각가 김세중이 별세한 후, 고인의 작가적 생애를 추모하고 광복 후 조각계의 제1세대에 위치하는 연대기적 의미를 살펴
재단법인 김세중기념사업회가 발족하여 조각상을 제정하였습니다.
그 이듬해 1주기에 제1회 '김세중조각상'을 시상하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습니다.
1990년 수상분야를 세분화하여 40세 이하(2017년 45세로 개정) 청년조각가를 위한 ‘김세중청년조각상’을 제정하였습니다.
그리고 1998년 미술분야 이론가, 저술가, 출판가를 위한 ‘한국미술저작·출판상’을 제정하여 매년 시상하고 있습니다.
각 분야 그해에 좋은 작품활동과 저술, 출판활동을 한 분들을 대상으로 권위 있는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상이 수여되고 있습니다.
김세중조각상
김세중청년조각상
한국미술저작·출판상